중부여성발전센터, 웹툰PD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18.02.20 오후 2:11
국비 지원으로 문화 콘텐츠 기획자 양성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웹툰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마포구, 고용노동부와 함께 웹툰 제작·마케팅 과정을 총감독하는 웹툰PD를 양성하는 ‘OSMU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OSMU(One Source Multi Use)’란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게임·출판·음반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로 개발하여 판매하는 전략을 뜻한다.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매주 5회씩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이후 직업상담사의 취업지원을 통해 웹툰PD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측은 "웹툰이 다양한 미디어 장르의 콘텐츠 원료로 떠오르는 데에는 창작 자본이 적고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며, 톡톡 튀는 다양한 창작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며 "관련 학과 졸업자나 업계에 관심이 있는 경우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과정은 일자리를 필요로하는 미취업자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에게 국비가 지원된다.

중부여성발전센터 측은 이어 "웹툰PD 양성교육이 지난해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만큼, 디자인 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선정된 마포구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인력을 배출할 뿐 아니라 여성친화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툰PD 양성과정은 23일까지 접수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20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1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교육설명회에서 소개된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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