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카이스트, 빅데이터 분석 협력한다
2018.02.19 오전 11:01
'브라이틱스 아카데미' 일환, 성균관대 등에 이어 네 번째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삼성SDS는 19일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와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해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에 이은 네 번째다.

이번에 삼성SDS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경영학석사(MBA) 과정 분석(Analytics) 관련 과목과 캡스톤 프로젝트에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를 무상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현장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삼성SDS 연구원이 교육을 지원한다.



캡스톤 프로젝트는 특정한 기업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교수와 학생들이 한 팀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기업 실무진은 멘토링을 제공하는 형태다.

김영배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은 "삼성SDS와 빅데이터 분석연구 및 정보 교류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통한 산·학 협력으로 역량 있는 데이터 분석 인력이 많이 배출돼 산업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해 협약을 통해 한양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과정에 브라이틱스 AI 플랫폼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올해 설립한 데이터사이언스 융합 대학원 과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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