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이상화, 영원한 빙상의 여왕"
2018.02.19 오전 9:11
소셜미디어에 격려 글…"우리에겐 이상화가 최고"
[아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화에게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상화는 전날 강릉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을 기록, 고다이라 나오(일본, 36초9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대회를 준비해온 그는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 뒤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상화를 위로하며 그간의 성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최선을 다한 노력이 메달보다 더욱 빛납니다"라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들에겐 이상화 선수가 최고입니다. 영원한 빙상의 여왕입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상화는 앞선 2번의 올림픽에서 내리 금메달을 딴 뒤 이번에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빙상여제'라는 칭호에 걸맞는 경력을 이어갔다. 그는 올림픽 이후 향후 진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할 계획이다.

/김형태기자 ta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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