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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성빈, 금메달 목에 건 스켈레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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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스켈레톤 금메달 윤성빈이 16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윤성빈은 16일 오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끝난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러시아 출신 선수 니키타 트레구보프(3분22초18)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했다. 이날 윤성빈이 트레구보프와 벌린 1초63의 격차는 역대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역사상 가장 큰 것이다.

조이뉴스24 평창=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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