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음반 사재기 아냐, 해외팬 공동구매로 확인"
2018.02.14 오후 1:18
"12일 음반 판매량 급증, 해외 팬 수요 일시적 반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음반 사재기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실 아님을 명확히 했다.

14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먼저 모모랜드 음반 판매량 관련 사재기 논란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라며 "자체 확인 결과 현재 집계된 음반 판매량은 일부 매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경위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오는 28일 '모모랜드 KOREAN Ver. Best Album'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 진행 예정으로, 해당 일본 발매 예정 베스트 앨범에는 현재 일본 라인차트를 비롯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는 신곡 '뿜뿜'은 수록되어 있지 않다. 이에 일본 및 해외 팬들의 '뿜뿜' 수록 앨범 'GREAT!'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고, 소속사에서는 매장을 통한 구매 방법을 안내했다고.


소속사는 "지난 12일 급증한 앨범 판매량은 본격 일본 진출 공식 발표 이후 일본을 포함한 해외 팬들의 앨범 수요가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모랜드는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를 결코 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신생 회사이다 보니 여러 가지 진행에 미숙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관한 모든 질책은 겸허히 듣겠다. 하지만 부족한 여건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모모랜드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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