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스마틱스 손잡고 '스마일페이' 영토 확장
2018.02.14 오전 9:54
G마켓·옥션에서도 스마틱스 전시·공연·축제티켓 상품 확대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전시·공연·여행레저 온라인 티켓팅·예약 IT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와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티켓팅 O2O(온·오프라인경계)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틱스는 전국 200개 공연장과 입장시설의 온라인 예매·현장결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티켓팅 IT솔루션사다.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경주엑스포 등의 대규모 온라인 예매와 현장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여행레저입장권에 특화된 티켓판매 채널관리 플랫폼 T-CMS을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베이코리아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스마일페이'를 스마틱스 솔루션과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G마켓·옥션·G9에 스마틱스가 제공하는 여행레저 시설 이용권 등이 등록돼 있으며 향후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2014년 론칭된 스마일페이는 2016년 SPC와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한 후 온라인 서점 '알라딘', 대학생 출력 서비스 '애드투페이퍼'에도 탑재됐다. 최근 휠라코리아 온라인몰, 신선식품전문 쇼핑몰 '마켓컬리'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LG CNS와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간편결제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티켓팅 서비스와 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강점을 갖고 있는 스마틱스와 온라인 커머스의 선두에 있는 이베이가 만나 티켓팅 O2O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온라인 사이트와 현장 시설의 결제 단계에서 스마일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전국 문화공연장, 여행 레저시설 예약은 물론 현장 결제에도 도입해 결제 편의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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