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선균·아이유·이지아, 첫 대본 리딩…기대감↑
2018.02.14 오전 8:18
'마더' 후속, 오는 3월21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나의 아저씨'의 대본 연습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14일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 제작진은 지난해 12월18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부터 배우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김영민, 권아윤, 신구, 손숙, 전국환,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나의 아저씨'를 이끌어갈 김원석 감독은 "2018년 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해영 작가는 "귀하신 분들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다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고 대본연습이 시작됐다.


우선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현실감 넘치는 아저씨 삼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며 형과 동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둘째 박동훈 역 이선균,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았지만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맏형 박상훈 역 오달수, 오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스스로에게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 역 송새벽이 각각의 캐릭터에 몰입했다.



이지은의 연기 변신 또한 돋보였다.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을 무던한 표정, 건조한 말투, 묘한 느낌으로 섬세하게 연기했다고 전해진다.

이외에도 진취적인 동훈의 아내 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가 기대되는 이지아,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원로 배우 신구, 손숙, 전국환과 떠오르는 신예 장기용과 권아윤, 개성 강한 연기를 뽐내는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2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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