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칠레서 교통사고로 우리 국민 1명 사망"
2018.02.10 오후 5:46
1명 사망·3명 중상…고속도로 인근에서 현지 차량과 충돌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칠레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지난 7일(교통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경(현지시간) 칠레를 여행 중이던 4명의 우리 국민이 우버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산티아고 공항 고속도로 인근에서 역주행하던 현지 개인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외교부는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1명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1명의 시신은 국립 사망자 안치소에 안치됐다. 부상을 입은 우리 국민 3명(20대 여성 1명, 30대 여성 1명, 20대 남성 1명)은 필요한 치료와 수술을 받으며 입원 치료 중이다.

외교부는 "관할 공관인 주칠레대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담당 영사를 현지 병원에 급파해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부상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담당의사 면담, 통역 제공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피해자 상태를 지속 파악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 추가 입국 시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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