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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99.2%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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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 입장권도 판매 목표치 근접해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흥행 성공이 입장권 판매율로 증명됐다.

성백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은 1일 평창 알펜시아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막식 판매 목표치(3만5천장)의 99.2%의 입장권이 팔렸다"고 전했다.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은 한국 고대, 현대 문화와 IT 기술 등의 집합체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약 280장 정도의 표가 덜 팔렸을 뿐, 관중석 대부분이 메워졌다.

10일 열리는 전체 종목 경기 입장권은 목표치인 5만9천장에 근접한 5만8천장이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아이스하키 등 국민적인 관심이 몰린 경기들이 상당수라 판매 속도가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조직위의 판단이다.

또한 조직위는 '겨울철 식중독'으로 불리는 노로바이러스 확산 사태에 대해 매일 알리겠다고 전했다. 9일에도 11명이 추가 감염, 조처를 했다고 전했다. 총 13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이뉴스24 강릉=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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