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이어 천안에도 AI 확진
2018.02.10 오전 11:18
농림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천안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퍼진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천안 성환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I는 당진 종계농장에 이어 올 겨울 충남에서 두 번째 발생한 AI다. 천안은 이로써 2014년 이후 4년 연속 AI가 발생하게 됐다.

이번 AI가 발생한 천안 성환의 산란계 농장 주변에는 입장천과 안성천이 흐르고 있고, 많은 논이 포진해 있어 겨울 철새에 의해 AI가 발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AI대책 긴급회의를 열어 부서별 역할과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AI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AI 발생 3㎞ 이내 10농가에서 사육 중인 72만여마리의 산란계를 예방적 도살 처분했으며 통제초소도 기존 4곳에서 18곳을 늘려 상황종료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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