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新기록 제조기…김치볶음밥도 통할까
2018.02.09 오후 5:38
5회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 tvN 예능 시청률 휩쓸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윤식당 시즌2'가 tvN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하는 tvN '윤식당2'가 역대 tvN 예능 중 최고 기록을 나날이 경신하고 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아름다운 화산 섬 마을의 이국적은 풍경과 비빔밥, 김치전 등 맛깔 나는 한식,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파죽지세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윤식당2'의 신기록 이모저모를 짚어본다.



5화 평균 16%,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 기록 또 경신

지난 2일 방송된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이다.


'윤식당2'는 단 2화만에 평균 시청률 14.8%를 기록, 이전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1위였던 '삼시세끼 어촌편' 5화(평균 14.2%) 기록을 깬 바 있다. 이어 지난 4화는 평균 시청률이 15.2%로 또 다시 상승하고, 5화는 16%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윤식당2'는 5화 만에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를 모두 차지하며 '시청률 신기록 제조기'가 됐다. 5화 순간최고 기록, 알바생 박서준의 "뿌리고 믹스"

'윤식당2'는 잡채, 닭강정, 갈비 등 다양한 새 메뉴를 선보이며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5화에서는 신 메뉴의 등장으로 인기를 더하며 역대 최고 매출까지 달성했다.

5화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9.4%까지 오른 장면은 열혈 알바생 박서준이 손님의 비빔밥을 비벼주던 장면. 다정한 부녀 손님을 맞이한 박서준은 비빔밥을 처음 맛보는 이들을 위해 "뿌리고 믹스"라며 한국어와 영어를 총동원해 먹는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비벼주기까지 했다.

男女 2049 타깃시청률 평균 10.7%, 女 40대 평균 21.8%

tvN 타깃 시청층 시청률도 대박 기록을 냈다. 지난 5화의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0.7%, 최고 12.7%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21.8%, 최고 25.8%까지 치솟았다.

'윤식당2'는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5화까지,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화부터 5화까지에서는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모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 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대망의 단체예약 D-DAY+신메뉴 '김치볶음밥' 등장

9일 방송하는 6화에서는 대망의 단체예약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대급 단체 손님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윤식당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일 전망이다. 똑과장 정유미와 센스갑 박서준이 환상의 듀오로 거듭나며 훈훈한 재미를 몰고 오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볶음밥 계의 절대 강자 김치볶음밥이 신메뉴로 등장한다고.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볶음밥을 맛본 글로벌 손님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윤식당' 사전에 두 번의 실수란 없다. 몰려드는 손님에 지난주 한차례 위기를 넘긴 윤식당 멤버들이 순서표 시스템을 완벽히 숙지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멤버들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