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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모굴 최재우, '화려한 공중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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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한국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최재우가 9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1차 예선에 출전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차 예선에서 한국 남녀 모굴 대표팀 선수 5명 전원은 결선 직행에 실패했다. 여자 경기에서 서지원은 68.46점을 얻어 30명 가운데 19위에 올랐다. 서지원의 언니 서정화는 2차 점프대를 앞두고 넘어져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어 열린 남자 경기에서는 메달 기대주 최재우가 72.95점으로 20위에 그쳤다. 김지헌은 69.85점으로 24위, 서명준은 68.45점으로 26위를 기록했다.

올림픽 모굴 경기는 1차 예선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하고, 결선에 오르지 못한 선수는 2차 예선에서 남은 10장의 티켓을 놓고 다시 한 번 경기한다. 2차 예선과 결선 1∼3라운드는 여자 11일, 남자는 12일 열리는 가운데 우리 모굴 대표팀 5명의 선수는 2차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에 재도전한다.

조이뉴스24 평창(강원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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