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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만원대 '갤럭시온7 프라임' 출시…카메라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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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면 모두 F1.9 조리개, 1천300만화소 카메라 탑재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온7 프라임(Galaxy On7 Prime)'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4만4천300원이다.

'갤럭시온7 프라임'은 카메라 기능에 특화됐다. 전·후면에 조리개값 F1.9 렌즈가 적용된 1천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피 특화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는 ▲피부톤과 얼굴형, 눈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뷰티 모드' ▲손바닥 인식만으로 촬영이 가능한 '팜 셀피' ▲최대 120도 화각의 촬영이 가능한 '와이드 셀피' 등이 있다.

'갤럭시온7 프라임'의 사양은 ▲5.5인치 풀HD 액정표시장치(LCD) ▲엑시노스7870(1.6GHz 옥타코어)▲3GB 램(RAM) ▲32GB 저장공간 ▲안드로이드7.1 등으로 요약된다. 지문인식센서로 간편한 잠금해제가 가능하며, 3천300mAh 배터리를 내장했다.

이 밖에도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 기능을 지원하며, 하나의 기기에서 두 개의 계정을 이용할 수 있는 '듀얼 메신저' 기능도 제공한다. 기기 색상은 블랙과 골드 중 선택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온7 프라임은 설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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