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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신작 MMO '시그널' 9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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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요소 강화한 콘텐츠 눈길…8일 사전 다운로드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 게임 '시그널'을 오는 9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발표했다.

시그널은 시원한 액션과 2~3인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소셜 인터랙션,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갖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길드원이 함께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길드 스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코스튬과 커스터마이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는 서버가 오픈돼 미리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시그널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추가하고 스킨십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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