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나래 "전현무, 대상 향한 욕망…마그마 같더라"
2018.02.08 오전 8:49
유재석 "그날 전현무 눈이 아직도 꿈에 나온다" 진저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해피투게더3; 박나래가 전현무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018 예능픽(PICK)' 특집으로 '해투동' 단독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2018년 예능센터 자리를 노리는 '무술년 예능대세' 박나래, 조세호, 허경환, 박지선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연말 연예대상의 비화를 꺼냈다. 지난 연예대상에서 박나래는 8년만에 탄생한 여자 대상후보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은 바 있다. MC 유재석 역시 "개인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박나래 씨였다"고 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사실 기대를 할 수가 없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박나래는 "당시 제가 전현무 씨 옆에 앉아있었는데 몸의 절반이 녹는 줄 알았다"며 대상을 향한 전현무의 범접할 수 없는 욕망을 폭로했다. 더욱이 박나래는 "욕망이 불처럼 타오르는데 용암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었다. 마그마가 따로 없더라"고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던 유재석 역시 "전 그날 전현무 씨의 눈이 아직도 꿈에 나온다"며 진저리를 쳐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기안84와 결혼공약에 대해서도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8일 밤 11시10분 방송.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