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모바일 13종·PC 및 기타 플랫폼 6종 개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컨퍼런스콜에서 "약 13종 정도의 모바일 게임이 내부에서 개발되고 있다"며 "그중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리니지2M'이 큰 임팩트를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PC 쪽으로는 '프로젝트TL'을 포함해 6개의 신규 PC 및 기타 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TL의 경우 지난해 큰 변화를 겪었는데, 다행히 기대 이상 잘 개발되고 있어 올 연말 정도 테스트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