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드 에디션' 7일부터 예판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과 협력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드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5대5 멀티 플레이 기반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인공지능(AI)를 상대로 하는 '테러리스트 진압' 모드도 지원해 싱글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드 에디션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소프트웨어와 함께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600 레인보우 크레딧'과 10개의 '아웃브레이크(OUTBREAK) 콜렉션 팩'이 포함됐다.

예약 판매는 7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2천원. 예판 기간 4종의 '키링'과 5종의 '피규어'도 함께 판매된다. 키링 4종 세트는 2만원, 피규어는 개당 2만5천원이다.

한편 게임의 첫 시즌별 이벤트 '아웃브레이크'가 곧 시작된다. 이용자는 3명으로 팀을 구성해 마을을 점거한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아웃브레이크'는 PC 버전은 20일부터, PS4와 Xbox One 버전에서는 3월6일부터 시작되며 종료일은 4월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