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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샤, 6명 개인 프로필 공개…2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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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끼와 개능으로 뭉친 멤버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샤샤(SHA SHA)가 멤버별 개인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6일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샤샤는 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뭉쳤다. 앞으로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학중인 아렴은 지난 2016년 엠넷 '슈퍼스타K'에 출연했고 제2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경력이 있다. 고음과 여성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이다.

고운은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 재학중으로 KBS 어린이 동요대회 출신이다.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에 재학중인 서연은 뛰어난 보컬 외에도 프로 댄서 못지않은 댄스 실력의 소유자다.

또 2014년 사상 강변 청소년가요제 은상 출신의 소엽은 부산예대 실용음악과 재학중으로, 시원한 보컬과 청순한 외모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가람과 이안은 보컬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 경력의 소유자. 최근에는 TV조선의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연기 전공 대학생으로 출연하는 등 끼를 발산했다.

샤샤는 27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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