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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온라인몰, 휴대폰 '당일배송'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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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수도권으로 확대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직영몰 구매 고객의 단말기 수령방법이 택배로 제한되어 있어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의견을 반영, 전체 구매 고객 중 30%를 차지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 U+Shop에서 단독 제공중인 7%의 요금 추가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고객의 배송 대기 시간까지 대폭 줄이게 돼 고객 편의와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은 이달 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곽근훈 LG유플러스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고객의 경우 U+Shop에서 총 32% 요금할인이라는 가격적 혜택은 물론 당일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경험에서 개선점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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