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이재용 '운명의 날'…삼성그룹株, 약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삼성전자 2.5% 하락중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결과가 발표되는 5일 삼성그룹 기업들의 주가는 동반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2%(6만1천원) 떨어진 232만3천원을 기록중이다.

삼성SDI는 3.35%, 삼성전기는 2.48%, 삼성에스디에스는 1.62%, 삼성물산은 1.07% 떨어지는 등 주요 삼성그룹주 대부분이 약세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이날 오후 2시 이 부회장과 삼성 전직 임원 4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지난해 8월 말의 1심 선고에서는 뇌물 공여, 횡령 및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이재용 '운명의 날'…삼성그룹株, 약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