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8년이 지난 후 두 여검사가 이런 사실조차 알지 못한 저를 지목해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라며 "이런 사실을 알면서 제가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다고 하는 것은 명백히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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