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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올림픽 금메달 8개부터 '데이터 1GB'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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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프로모션 시행… 다양한 이벤트 개최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 8개 이상 획득하면 데이터 1GB를 상향해 제공할 계획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 KT(회장 황창규)는 평창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1일부터 평창 금메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KT는 올림픽 기간 KT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수령한 즉석 응모권으로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데이터 쿠폰 500MB가 제공된다.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8개 이상 획득할 경우에는 1GB로 상향돼 제공된다. 추가로 응모 고객 중555명을 추첨해 'KT 5G라면?' 1박스를 증정한다. 개막일인 2월 9일부터 폐막일 25일까지 17일간 매일 5만명 선착순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데이터 쿠폰과 경품 추첨 결과는 3월 초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터 오뚜기의 진라면 골드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KT 5G라면?'을 선보인다. 올림픽 개막 후 유명 쉐프의 5G라면? 레시피를 주요 SNS를 통해 공개한다. 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깜짝 이벤트도 진행 될 계획이다.

KT는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Y원정대 100명을 선발, 평창올림픽 최대 승부처인 쇼트트랙 현장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Y는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서비스다. 20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오는 5일까지 KT Y원정대 사이트에 2월 10일과 13일 중 희망하는 일자를 선택하고 대한민국 금메달을 응원하는 구호를 제안하면 된다.

내부심사 통해 선발된 100명의 우수 응원구호 제시 고객은 KT Y브랜드의 민트색 응원의상과 응원도구를 지급받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생생한 경기 관람 현장을 즐길 수 있다. KT는 당일 왕복교통편과 식사 제공 등 참여 고객 케어 극대화를 통해 'Y'브랜드의 자부심과 고객 로열티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전무)은 "평창 올림픽을 통해 KT 5G는 미래가 아닌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며 "따뜻한 기술로 금메달을 염원하는 고객과 올림픽의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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