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청와대, 이명박 전 대통령에 평창올림픽 초청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병도 정무수석 31일 전달 예정…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제외

[아이뉴스24 김상도기자]청와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병도 정무수석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무실을 찾아가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이 전 대통령에게 올림픽 초청장을 전달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다. 청와대는 이 전 대통령 외에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박탈 당했기 때문에 초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청와대, 이명박 전 대통령에 평창올림픽 초청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