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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상우 "내 노래 이렇게 좋았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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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알리, 김용진, 폴킴, 데이시스, 이하린 등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이상우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상우 편으로 꾸며진다.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슬픈 그림 같은 사랑'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이상우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특유의 미성으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하룻밤의 꿈' '비창' 등을 히트시킨 8090 대표 감성 발라더.

이날 이상우는 "가수가 자기 노래를 수천 번 부르다 보면 무뎌지기도 하는데, 오늘 후배들의 무대를 보니 '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감동스럽고 영광이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상우는 녹화 내내 후배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며 애정 어린 감상평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당시 히트곡에 얽힌 숨겨진 에피소드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기영, 알리, 김용진, 폴킴, 김나니&정석순, 데이식스, 이하린은 이상우의 명곡들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7일 오후 오후 6시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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