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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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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카페 회원수 25만명…2월 3일부터 사흘간 테스트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300만명이 몰렸다고 25일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2년간 50여명을 투입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에 힘입어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확정하고 신규 스크린샷 등 콘텐츠를 공개한 이후 사전예약자가 더욱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공식 카페 회원수는 현재 25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월 9일부터 사흘간 검은사막 모바일의 테스트를 진행한 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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