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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밖1위' 미교 "윤종신 '좋아' 가창 제의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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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차트밖1위' 출연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미교가 윤종신 '좋니'의 후속곡 '좋아' 가창 제의를 받았던 사실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멜론TV를 통해 공개된 '차트밖1위'에서 미교는 MC 김흥국과 이석훈,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미교는 '좋니' 답가 버전 커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좋니'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석훈은 "('좋니'의 후속곡으로) 여자답가 버전('좋아')이 나왔었다. 미교 씨가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미교는 "사실 (함께 하자고) 연락이 왔었지만, 사정상 함께 할 수 없었다. 제안을 받았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민서 씨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미교의 '좋니' 커버 영상은 일반 커버가 아닌 '답가'라는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개사한 버전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했고, 여전히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미교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9일 자신의 앨범 '유 앤 아이(YOU & I)'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 후를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로, 이별한 한 여성의 절절한 마음을 담았다. 임창정이 가사를 썼다.

미교는 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 서울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해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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