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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스웩' PD "래퍼들과 '스웩' 찾기, 출연자가 곧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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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11시 XtvN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XtvN 정호준 PD가 '오늘도 스웩'을 통해 힙합퍼들의 빵빵 터지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XtvN '오늘도 스웩'(연출 정호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오늘도 스웩'은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래퍼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빅원, 개그맨 양세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정호준 PD는 "새 채널을 론칭한 만큼 빵빵 터지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평소 힙합을 좋아해서 힙합퍼들과 '스웩'이 뭔지 찾아보며 여행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출연자들이 곧 차별점이다"라고 소개했다.

힙합 레이블 VMC의 대표이자 래퍼인 딥플로우는 "스웩은 멋이다. 평상시 방송 출연이나 우스운, 재미진 모습을 표출하는 걸 꺼리는데 이번에 과감히 도전한다. 도전정신의 멋이 스웩"이라고 말했다.

넉살은 "사람 자체가 스웩이다.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 삶 자체가 스웩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랩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했고, 다양한 스웩포인트를 쌓았다"고 했다.

'오늘도 스웩'은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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