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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바룰라' 임현식 "요즘 영화들 너무 지독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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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순수하고 귀여운 현식 역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임현식이 최근 우리나라 극장가 영화들을 평가했다.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제작 영화사 김치) 개봉을 앞둔 박인환·신구·임현식·윤덕용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임현식은 "어린 시절에 '셜록 홈즈' '코난 도일' 같은 작품들을 봤다. 그게 우리 수준이었다"며 "그런 것들을 보며 '배우가 되면 셜록 홈즈를 연기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어 "구닥다리가 됐는지 모르지만 지금 작품들보다는 나을 것 같다. 요즘 영화들은 나도 못 보겠다. 너무 지독하다"며 "무조건 형사가 사람을 죽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임현식은 현식 역으로 연애지식은 박사급이지만 현실은 모태솔로다. 순수하고 귀엽기까지한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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