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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기대작 11종으로 국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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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건담 브레이커' '원피스 월드 시커' 등 한글화 결정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BNEK)가 11개의 기대작을 앞세워 2018년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BNEK는 19일 서울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BNEK 마켓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박희원 지사장과 BNEK 관계자 및 국내 게임 관련 미디어가 참석했다.

올해 BNEK가 한글화 발매하는 타이틀은 ▲은혼 난무 ▲일곱 개의 대죄 ▲드래곤볼 파이터즈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슈퍼로봇대전 X ▲원피스 월드 시커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소울 칼리버 6 ▲코드 베인 ▲뉴 건담 브레이커 등 11종이다.

이 중에서 6개 타이틀의 국내 발매일이 결정됐다. 지난 18일 출시된 '은혼 난무'를 필두로 ▲일곱 개의 대죄(25일) ▲드래곤볼 파이터즈(2월1일)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2월8일)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2월27일) ▲슈퍼로봇대전 X(3월29일)가 한글화 발매된다. 나머지 5종 게임의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은혼 난무' '일곱 개의 대죄' '드래곤볼 파이터즈'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코드 베인'을 시연하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박희원 BNEK 지사장은 "지난해 BNEK는 그 어떤 퍼블리셔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는 국내 게이머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올해는 11종의 기대작을 한글화한다. 국내 게이머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BNEK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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