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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0일 스프링캠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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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서 2018시즌 준비 위한 담금질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NC 선수단은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발한다. 김경문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53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지난해와 같은 장소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투산과 랜초 쿠카몽가에서 40일동안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23일까지는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다. 역시 미국을 스프링캠프 장소로 선택한 넥센 히어로즈와 연습 경기도 이 기간 동안 두 차례 치를 예정이다.

2차 캠프지는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랜초 쿠카몽가에 꾸린다. 2차 캠프는 실전 위주로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전력 점검에 들어간다. kt 위즈(6회)·USC(서던캘리포니아대)·UCLA와 평가전도 가질 계획이다.

퓨처스팀(2군)인 고양 다이노스는 대만에서 올 시즌을 준비한다. 퓨처스 선수단은 2월 18일 대만으로 출국해 3월 19일까지 자이시에서 훈련 및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올해 전지훈련 엠블럼과 유니폼도 공개됐다.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콘셉트다. 구단 측은 "가능성을 본 선수들의 성장과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이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프링캠프에서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배의 '조타핸들'과 '돛'으로 표현했다.

전지훈련 유니폼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민트색을 활용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팬들은 전지훈련 기념상품도 만날 수 있다. 25일부터 구단 온라인샵을 통해 어센틱 전지훈련 유니폼을 비롯해 기념모자·기념구를 구매가 가능하다.

유니폼은 주문생산방식으로 주문 후 2주 이내 수령할 수 있고 2월 28일까지만 주문 가능하다. 한편 1군 선수단은 3월 10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14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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