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유승호X채수빈 극적 재회…꽃길 로맨스 부탁해
2018.01.18 오전 8:42
종영 3회 앞두고 단짠 로맨스, 막판 스퍼트 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이 운명적 재회를 하게 되면서 막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연출 정대윤·박승우)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 다시금 극적인 재회에 성공하게 된 유승호와 채수빈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극 중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와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연기하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한 채수빈은 서로에게 조금씩 동화되는 과정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선사해왔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엇갈린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헤어짐을 겪게 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짠한 마음을 자아냈던 터.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만남을 담아내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별빛이 가득한 황매산에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재회를 했다. 특히 이번 엔딩은 지아가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민규가 과거 지아에게 "올 겨울 유성이 내리는 날, 저 곳에 널 데려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꽃길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하며 애틋한 러브 스토리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또한 두 사람은 지아가 발명하게 된 하트볼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재회에 성공하게 되며 로맨틱 지수를 높였다. 지금까지 자신을 로봇이라고 속여왔던 지아에 대한 원망을 갖고 있던 민규가 지아의 진심을 알게 되고 마음을 움직이게 된 것.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승호와 채수빈의 막판 로맨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 25회와 26회는 각각 3.0%, 3.6%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3위에 그쳤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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