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더블더블' KCC, LG 꺾고 3연승…2위 이어가
2018.01.17 오후 9:40
[프로농구]전자랜드는 KT 물리치고 6위 사수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전주KCC가 3연승을 달리며 1위 원주DB를 추격했다.

KCC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LG와의 경기에서 91-7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2위 KCC는 1위 DB에 1.5경기 차이로 접근했다. 반면 3연패 빠진 LG는 8위를 이어갔다.

전반은 54-35, KCC가 압도했다. 하승진과 찰스 로드를 앞세워 높이의 힘을 보여줬다. 로드는 전반에만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하며 LG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의 점수 차는 후반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LG는 3쿼터 3점슛을 7개나 실패하는 등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며 추격에 실패했다. KCC는 여유를 유지했고 4쿼터에도 힘을 유지해 승리를 수확했다.

로드가 29득점 15리바운드로 중심을 잡고 에밋 21득점 5리바운드, 하승진 12득점 7리바운드, 송교창 10득점 6리바운드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인천 전자랜드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KT와의 경기에서 92-8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전자랜드는 6위를 이어갔다. KT는 여전히 꼴찌다.

브랜든 브라운이 33득점 15리바운드, 조쉬 셀비가 26득점으로 승리를 배달했다. 정효근도 16득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T는 신인 양홍석이 26득점을 해냈지만 팀 패배로 소용이 없었다.

◆17일 경기 결과

▲(부산사직체육관) 부산KT 83(32-19 21-21 18-31 12-21)92 인천 전자랜드

▲(창원체육관) 창원LG 71(18-31 17-23 13-18 23-19)91 전주KCC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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