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27득점 KB스타즈, 삼성생명 3연패 빠트려
2018.01.17 오후 9: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63-67 KB스타즈]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청주 KB스타즈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KB스타즈는 1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KB스타즈는 16승 6패를 기록하며 1위 아산 우리은행에 2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4위 삼성생명은 3연패를 기록했다.



모니크 커리가 27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박지수도 16득점 16리바운드로 다미리스 단타스의 공백을 메웠다.

1쿼터는 삼성생명이 14-12로 앞서갔다. 2쿼터도 마찬가지, 시소게임을 이어갔고 삼성생명의 엘리사 토마스의 골밑 득점에 KB스타즈도 커리와 박지수를 앞세워 점수를 쌓았다. 34-29로 삼성생명이 앞서갔다.


흐름은 팽팽했다. 3쿼터 KB스타즈가 커리의 3점포로 삼성생명을 압박했다. 점수는 조금씩 좁혀졌고 50-47. 3점 차로 삼성생명이 여전히 앞서갔다.

4쿼터 시작과 함께 KB스타즈가 커리의 속공 득점으로 점수를 좁혔다. 박지수의 자유투와 김민정의 미들슛까지 터지면서 경기는 61-53까지 벌어졌다. 삼성생명은 종료 38초를 남기고 고아라의 3점포로 4점 차까지 좁혔지만 이후 공격이 무위에 그쳤다. KB스타즈의 짜릿한 승리였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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