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연장 바란다"…JBJ, 계속 볼 수 있을까(종합)
2018.01.17 오후 3:16
17일 오후 6시 새 앨범 '트루 컬러즈'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JBJ가 두 번째 활동에 나섰다. 시한부 그룹으로 뭉친 멤버들은 활동 연장의 의지를 드러냈다.

JBJ가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시한부 그룹으로 계획돼 오는 4월까지만 활동이 예정된 멤버들은 "좋은 방향으로 회사와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도 앞으로 방향에 대해 많이 얘기한다. 좋은 쪽으로 하고 싶다"며 "팬 분들에게 연장이라는 단어가 부담이 될까 조금 조심하게 된다. 우리도 그렇고 팬 분들도 그렇도 무대를 통해 행복해주셨으면 좋겠다. 연장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뭉친 JBJ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앨범은 15만장 넘게 팔렸고, 최근에는 아시아 6개국 팬미팅을 통해 2만 해외 팬을 만났다.

JBJ는 "첫 번째 앨 활동이 끝나고 바쁘게 지냈다. 해외에도 저희를 만들어주신 팬들이 계신다. 해외 팬미팅 투어를 다녀왔다"며 "6개국에서 2만 여명을 만났다. 이후에도 한국 활동을 열심히 했고,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JBJ는 17일 오후 6시 새 앨범 '트루 컬러즈'를 발표하고 두 번째 활동에 돌입한다. '트루 컬러즈'는 '진짜, 진실'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JBJ 멤버들의 진정한 색채가 녹아든 음악으로 팀의 진면목을 입증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JBJ는 새 앨범에 대해 "데뷔곡 '판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 '꽃이야' 활동에 부담이 있었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데뷔앨범에서 무채색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는 컬러에 초점을 맞춰 팬들과 우리와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New Pop Track)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 바운스와 레게톤의 훅을 기반으로 하는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JBJ는 "데뷔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2집 가수가 됐다.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활동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