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쇼트트랙 곽윤기, 브리온컴퍼니와 계약
2018.01.16 오후 6:07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전 다짐…대표팀 맏형 노릇 든든해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서 '맏형' 역할을 맡고 있는 곽윤기(고양시청)가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브리온컴퍼니는 "곽윤기와 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곽윤기는 지난 2008년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 고등부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10년과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평창 대회에서도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브리온컴퍼니 측은 "곽윤기는 남자 쇼트트랙대표팀에서 최고참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며 "레이스를 치르는 동안 자기 페이스를 잘 유지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곽윤기는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대표팀에서 뛰었다. 전문적으로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회사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브리온컴퍼니는 이번 평창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3연패을 노리고 있는 이상화(스포츠토토)를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 전 종목 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박승희(스포츠토토) 등 동계 종목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 크로스컨트리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김마그너스(부산광역시체육회)와 함께 최정·김강민(이상 SK 와이번스) 이종욱 (NC 다이노스) 정근우 등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도 메니지먼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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