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운찬-위성호, 'KBO-신한은행 함께 갑시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신한은행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정운찬 KBO 총재와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이 조인식이 끝난 뒤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한은행은 KBO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KBO 리그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등 리그 전체에 대해 독점적인 타이틀 스폰서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