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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공개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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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FC서울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서울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1일 서울서초초등학교(서초구 서초동 소재)와 서울화랑초등학교(노원구 공릉동 소재)에서 각각 진행되며 현재 취미반에서 수강을 하고 있는 7세부터 12세(5학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축구를 좋아하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비회원 어린이도 소정의 참가비(1만원)로 참가할 수 있다.

서울 측은 "'Future of FC서울' 테스트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뽐내고 측정해보는 자리다. 축구실력에 관계 없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하고 코치 선생님의 세심한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어 학부모와 아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교실인 만큼 그 동안 누적된 엄청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별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개인별 드리블, 킥, 패스, 게임, 잠재력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진행되며 테스트 종료 후, 코치 선생님의 세심한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테스트 결과, 또래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들은 2018년 프로반 승급 자격이 주어져 한 해 동안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축구교육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간단하게 접수 가능하며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접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유소년 축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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