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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회의한 MB 측, 김효재 "국정원 상납 없었다"

"현대아파트, 현대건설이 지었지만 소유주의 것… 다스 증서 있나"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최근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 참모진들이 지난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해 주목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MBC '양지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매주 월요일이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차 한잔 하는 날"이라며 "최근 김백준 전 기획관에 대한 검찰수사가 있으니 모두 궁금해하니까 모여서 같이 식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수석은 "돈 수수 관련은 3,4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국정원장과 돈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은 주라고 지시한 적도 없고 받은 적없다고 하고 있다"며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주었다'고 하는 등 상호간 주자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수석은 "당시 특수활동비가 왔다면 누군가는 받아썼을 것인데 전혀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다"며 "청와대에 근무하는데 그런 돈이 돌아다닌다면 그것은 분위기로 알 수 있는데 우리 정부 때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스의 실소유 논란에 대해서도 "현대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지었지만, 현대 아파트는 소유주의 것"이라며 "다스는 다스 주주의 것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주식을 갖고 있다면 주인이겠지만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주식을 한 주라도 갖고 있나. 우리 경제를 완벽하게 부인하는 우스꽝스러운 질문"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친형과 처남의 소유로 돼 있는데 대를 물려가면서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하려면 증서가 있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가지고 끊임없이 덧씌우기를 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UAE 논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할 말이 많은 사람을 딱 꼽는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일 것"이라며 "원천 유치 초기에서부터 모든 노력을 다해왔고 내밀한 이야기들을 가장 많이 알고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저한테도 하지 않는다. 이를 악물고 말을 참고 있는 것"이라고 시사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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