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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종영 앞두고 자체최고 9.3%…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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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사건 발단은 조정석? 반전 스토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투깝스'가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각각 7.5% 9.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KBS2 '저글러스:비서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이 수아(옥자연 분)를 검거하고 부패한 비리의 온상, 탁정환까지 잡아 16년 전 엉킨 인연의 실타래를 모두 풀고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말미에는 16년 전 사건의 발단이 어린 차동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공수창은 물론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치기 어렸던 차동탁이 탁재희를 도발했고 이로 인해 아버지를 잃게 된 공수창과 송지안(이혜리 분)은 물론 그 사고로 고아가 된 수아까지 연결돼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수아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수창이 제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두 남자가 풀지 못한 인연의 숙제가 아직 남아 있음을 예상케 한 터. 그 이유가 바로 차동탁에서 비롯됐다는 반전으로 결말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저글러스:비서들'은 7.1%의 시청률을,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5.2%,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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