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상반기 출시
2018.01.15 오후 2:08
1회 충전 390Km 주행, 15일부터 예약판매 돌입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 SUV 전기차이자 1회 충전으로 390Km 이상을 달리는 소형SUV '코나 일렉트릭'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 배터리가 탑재된 도심형 모델을 선택 가능하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이 기본 적용되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후방 교차 충돌 경고가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코나 일렉트릭에는 동급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 전기차 전용 외장 컬러를 더해 차별화를 꾀한다. 7인치 컬러 TFT-LCD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해 기존 코나와 차별화된 실내 디자인을 구현한다.


예상 가격은 ▲항속형 모델(1회 충전 390Km 이상 주행) 모던 4천600만원 초과, 프리미엄 4천800만원 초과, ▲도심형 모델(1회 충전 240Km 이상 주행) 모던 4천300만원 초과, 프리미엄 4천500만원 초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와 함께 지난해 전기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아이오닉 일렉트릭도 함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예약 판매에 참여해 출고한 고객에게는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카드를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선착순 1만2천명,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선착순 3천이 해당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