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BNEK)는 PS4용 대전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이하 일곱 개의 대죄)'의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원작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이다. 게임에는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 '호크' 등 원작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박력 넘치는 배틀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는 '어드벤처 모드'와 '듀얼 모드'가 수록됐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원작의 이야기와 오리지널 사이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듀얼 모드에서는 오프라인은 2명, 온라인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자유롭게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일반판과 함께 한정판도 국내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한정판 박스 ▲멜리오다스 피규어 ▲공식 레이저 셀 아트 등이 포함됐다.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태피스트리와 콜렉터즈 카드, 호크 코스튬 '베리모'와 '통구이'를 내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카드를 제공한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듀얼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크 예복 코스튬과 '나비넥타이' & 주점 '돼지의 모자'를 증정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오는 25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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