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림팀은 매직팀을 117-104로 누르고 승리를 따냈다.드림팀의 디온테 버튼이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다. 20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MVP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나눴다. 팬 투표로 결정된 24명의 참가 선수 중 전체 1, 2위를 차지한 오세근(KGC인삼공사)과 이정현(KCC)이 각각 자신과 한 팀을 이룰 선수들을 뽑았다.




/잠실학생체=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__iad__[25][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