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스타전은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나눴다. 팬 투표로 결정된 24명의 참가 선수 중 전체 1, 2위를 차지한 오세근(KGC인삼공사)과 이정현(KCC)이 각각 자신과 한 팀을 이룰 선수들을 뽑았다.
오세근은 '매직팀'에 데이비드 사이먼(KGC인삼공사), 박찬희(전자랜드), 최준용(SK), 이종현(현대모비스)으로 베스트 5를 구축했다. 이정현은 '드림팀'에 양희종(KGC인삼공사), 김태술(삼성), 김종규(LG), 디온테 버튼(DB)으로 베스트 5를 완성했다.



/잠실학생체=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__iad__[25][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