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이병렬, 한 수 위의 실력으로 김도경 완파
2018.01.13 오후 1:31
완벽한 경기력으로 김도경 압도하며 승자전 진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섹시저그' 이병렬이 한 수 위의 실력으로 김도경을 완파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병렬은 13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GSL) 시즌1' 코드S 32강 C조 1경기에서 김도경에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블랙핑크'에서 이병렬은 저글링으로 본진과 멀티를 계속 견제하며 김도경을 흔들었다. 저글링과 궤멸충으로 입구의 로봇공학시설을 파괴한 이병렬은 그대로 김도경의 본진을 장악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어센션 투 아이어'에서 김도경이 멀티를 늘리고 장기전을 준비했지만 불사조가 허무하게 잡히면서 주도권이 이병렬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이병렬은 뮤탈리스크와 맹독충으로 김도경의 자원줄을 말리며 승기를 굳혔다.

본진과 멀티를 동시에 타격하는 이병렬의 공격에 김도경은 수세에 몰렸다. 이병렬은 다수의 맹독충으로 김도경의 항복을 받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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