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신뢰도 높아진다…사용자 패턴 분석
2018.01.12 오전 10:55
출처 신뢰도 기반 UGC검색 알고리즘, 주제별로 고도화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가 검색 주제에 따른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알고리즘을 적용한다는 등 검색 신뢰도를 높인다고 12일 발표했다.

블로그, 카페, 지식iN 등 다양한 내외부 UGC(User Generated Contents)문서의 검색 랭킹을 결정하는 네이버의 C(Creator)-랭크(Rank) 알고리즘이 문서의 출처뿐만 아니라, 검색 주제에 따른 사용자 패턴까지 분석, 반영하는 것.

지난 2015년부터 적용해온 C-랭크는 문서 출처(Creator)에 대한 신뢰도와 인기도에 기반을 둔 알고리즘으로, 오랜 기간 동안 믿을 수 있는 문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는지 여부가 주요한 랭킹 요소다.



이번 개편을 통해 C-랭크 알고리즘에 검색 주제별로 사용자가 UGC문서를 소비하는 방식을 분석한 랭킹 요소를 새롭게 추가한 것. 가장 먼저 '맛집'과 '여행' 모바일 검색에 적용됐다.

이미지 중심의 문서를 빠르게 소비하는 '맛집' 주제 관련 사용 패턴이나 하루 단위로 소비되는 '여행' 주제 관련 사용 패턴 등을 랭킹 요소로 개발해 알고리즘에 반영하는 식이다.


박찬훈 네이버 UGC 검색 리더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맛집’과 '여행'에 우선 집중해 개선을 시작하고, 더욱 다양한 주제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보여줄 수 있도록 C-랭크 알고리즘을 연구해나갈 계획"이라며, "문서의 출처에 대한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C-Rank의 기본 원칙하에,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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