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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3' 딜런 오브라이언 "마지막 편, 감정 북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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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자긍심 느낀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메이즈 러너' 시리즈 마지막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메이즈 러너3)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참석했다. '메이즈 러너3' 팀의 한국 방문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투어 프로모션이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지금껏 참여한 '메이즈 러너' 3편 모두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고 배우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엄청난 경험을 했다"며 " 끝나는 게 슬프기도 하고 감정이 북받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고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토마스 역이다.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거대한 미로에 던져졌으나 도전 정신과 리더십으로 러너들을 이끌어 글레이드에서의 탈출을 성공으로 이끈 토마스. 그는 글레이드를 빠져나와 새롭게 마주한 세상 스코치 역시 평화롭고 자유로운 곳이 아님을 깨닫고 또 한번 거대 조직 위키드로부터 탈출을 시도한다.

한편 '메이즈 러너3'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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