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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측 "'럭키' 감독 신작,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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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소시민 아빠 역할 제안 받아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차승원 측이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 리'(가제)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차승원이 '힘을내요 미스터 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힘을내요 미스터 리'는 영화 '럭키'에서 메가폰을 잡은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럭키'는 지난 2016년 개봉, 누적관객수 약 697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는 부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차승원은 소시민 아빠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은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화유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힘을내요 미스터 리'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6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이후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

차승원이 이계벽 감독과 의기투합, '럭키'를 잇는 흥행작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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