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벤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공개
2018.01.10 오후 5:34
신형 A 클래스 탑재, 자율주행 테스트 '인텔리전트 월드 드라이브' 공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CES 2018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경험(Mercedes-Benz User Experience, MBUX)'을 최초 공개했다.

10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MBUX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에 맞게 개별화돼 차량과 운전자, 탑승객 사이에 정서적인 연결을 형성한다. 동시에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커넥티비티'와 연결된다.

MBUX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스크린 콕핏, 증강 현실 기술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헤이 메르세데스' 명령어로 동작하는 동작하는 지능형 음성 제어를 갖추고 있다.





이 기술은 2018년 봄 양산에 들어가는 A 클래스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콤팩트 카 세그먼트에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터치스크린, 센터 콘솔의 터치패드와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 버튼의 조합인 포괄적인 터치 작동 개념이다. 모든 시스템은 직관적으로 운영되고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해 주행 안전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테스트인 '인텔리전트 월드 드라이브'도 공개했다. 인텔리전트 월드 드라이브는 완벽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구현을 목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실제 도로 환경에서 시행한 완전 자율주행 테스트다.

이와 함께 수소 연료 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메르세데스-벤츠 GLC F-CELL', 'EQ'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사이즈 콘셉트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 EQA', F1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을 탑재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미래 도심 모빌리티의 지능형 솔루션을 암시하는 '스마트 비전 EQ 포투'도 함께 전시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