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채널A 1월11일 목요일 오후 11시)
대마도에서 펼쳐지는 극한 체험. 도시어부들은 추위 앞에서 무너진다. 이판사판 낚시판. 이경규를 필두로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운인 마귀들의 세상이 판을 친다.
김재원은 갯바위 낚시에 도전한다. 이덕화는 김재원에게 "밑밥 통 들여놔라" "재원아 더 감아, 더 더 더"라며 잔소리를 쏟아냈고, 시간이 지나고 김재원은 포인트 이동을 하며 이덕화와 최대한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냉혹한 낚시 세계 속에서 김재원은 점점 도시어부화 되어 간다.
김재원은 또 얼어붙은 오감(五感)을 깨워 물고기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신스킬을 선보인 김재원은 긴꼬리 벵에돔 낚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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