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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래바 소음? 박수 없이 모션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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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나래바' 출간, 나래바에 대한 모든 것 담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박나래가 나래바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박나래가 10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웰컴 나래바' 출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우리집은 4월부터 에이컨을 켠다. 창문이란 창문은 다 닫는다. 3중으로 닫아 소음을 차단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집주인과도 이야기해 최대한 소음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나래바에서는 영화 '암살'처럼 놀아야 한다. 독립 운동 하듯이 놀아야 한다. 박수도 치지 않고 모션만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웰컴 나래바'는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나래Bar'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나래바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또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어떤 술을 마시며, 어떻게 노는지 등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부분까지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초판 1쇄본이 일주일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쇄본 역시 일주일 만에 매진, 현재 3쇄본이 판매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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